이불에 관해서는 저희 집에 오시면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..
저희가 새벽 5시부터 나옵니다. 이 시장에서 저희가 다른 분들이 말씀하실 때 새마을 역꾼이라고 말을 해 주더라구요.
이불시장이나 뭐 하여튼 아래층에선 제일 먼저 나와요. 저희 남편이랑 저랑.. 저희 직원들도 그렇고..
그래서 제일 먼저 나와서 부지런해서 아침에는 도매 위주로 하고 이제 오후나 주말에는 혼수, 혼수 손님들이 입 소문으로 와서 신용 좋다, 물건이 좋다. 바느질이 좋더라 그래 가지고 저희가 신생아 이불서부터 다 파니까. 저희가 베내쪽 이불서부터 있으니까 그런 것도 또 편리한 점이고, 그 때 애기가 자라가지고 요즘에는 결혼을 많이 하더라구요. 그래서 이제 그 분들이 오셔가지고 아 그 때 애기 이불 사갔는데 벌써 장가간다고 그러시는 분들도 많아요.
그래서 저희 집에 오시면 베내 옷부터 결혼 준비서부터 뭐 다양하게.. 어쨌든 이불이 만원짜리부터 몇 십 만원 몇 백 만원 뭐 해달라는 대로 다 해드릴 수 있는 조건이 되니까 저희 집에 오시면 모든 게 해결이 됩니다. 이불에 관해서는…